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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축산부문 사조화인코리아, 사육농가 자녀 장학금 1250만원 쾌척

2018.09.18

| 계약 사육농가 간담회 개최…자녀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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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화인코리아(대표 이창주)가 계약 사육농가들과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고 농가자녀 15명에게 1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에 걸쳐 호남지역 100여개 계약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전남 영암과 전북 김제에서 진행된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이창주 대표는 "힘들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AI방역 활동에 애써주신 사육농가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난해 간담회에서 농가들이 건의한 자녀 장학금 지급과 사료효율 개선 등의 건의사항을 실천해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오리농가의 사육수수료와 왕겨비를 인상하고 사료효율(FCR) 극대화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사조화인코리아 사육농가협의회 유기희(이종호) 회장은 "이창주 대표가 농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솔한 대화와 약속을 이행해 줘 감사하다"며 "농가단위에서 AI차단방역과 사양관리에만 집중해 농가와 회사의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조화인코리아 계약 사육 농가 자녀 15명에게 1250만원의 장학금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